-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1080p (자막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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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1080p.WEB-DL.H264.DDP.5.1.EAC3.mp42.3G
상세 정보
캐스린 비글로 감독, 제러미 레너 주연의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성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작품이다.
이라크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쟁 영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52nd Ordnance Group 소속 폭발물 처리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팀의 리더 윌리엄 제임스 중사와 부하 대원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주로 처리하는 폭발물은 IED이다.
이라크전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인상적이다. 보통 전쟁 영화와는 달리 대규모 전투나 화려한 액션이 많진 않지만 이라크전이 어떤 전쟁인지에 대한 섬세하면서도 소름돋을 정도로 리얼한 묘사가 인상적이다. 영화를 본다기보다는 실제로 EOD팀 곁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작중에는 그 흔한 BGM조차도 제대로 깔리지 않으며 연출과 편집의 힘으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긴장이 높다못해 숨이 막힐 정도다.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촬영이 인상적이며, 전쟁 영화 치고 잔인한 묘사는 적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끝까지 관람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EOD 대원이거나 전직 EOD 대원이었던 사람들은 대체로 영화로서는 잘 만든 작품이지만, 실제 현장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는 점도 지적을 받는 편이다. 장비나 유니폼 등의 사소한 오류도 있지만 임무 수행 방식이나 병사들의 행동 등 줄거리 자체가 현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제임스를 보며 "어떻게 저런 놈이 EOD 팀에 붙어있을 수 있는가", "막나가는 카우보이 타입은 이 직무에서 가장 기피하는 유형의 인물"이라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물론 이야기를 위한 연출이었지만, 까딱 하다가 사람 한두 명의 목숨은 아무렇지도 않게 날아갈 수 있는 상황에서 제임스의 다소 무모하고 막나가는 모습을 현실의 EOD 대원들은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 하지만 자이툰 부대 중 주인공 묘사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으며 주인공 제임스의 모습은 한 인간이 아닌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묘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평도 있다.
그래도 군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았으며 고증이 실제와 다르거나 이상한 장면은 돈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생략되었거나 영화적 재미를
위해 연출된 부분이다. 가령 아무리 EOD 팀이라지만 위험 지대에서 호위 병력도 없이 험비 한 대만 돌아다니는 장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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