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로스 DALLOS ダロス OVA 1983 1080p (자막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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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하고 반다이에서 발매된 1983년작 SF 애니메이션.
1983년 12월 21일에 발매된 전 세계 최초의 OVA 작품으로, 토리우미 히사유키의 원작을 바탕으로 그의 제자인 오시이 마모루가 공동감독으로 참여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연출은 토리우미와 오시이 둘만 하기로 했으며 담당 화수를 반으로 나누어 담당했으며 담당한 에피소드는 각본, 콘티, 연출을 담당자가 전부 했다고 한다. 플롯, 설정, 세계관은 토리우미가 짰는데 오시이한테 고쳐도 좋다고 해서 오시이 담당 편은 각본도 오시이가 많이 썼다고 한다. 오시이 마모루 말로는 토리우미가 액션은 네가 하라고 해서 액션 많은 에피소드는 오시이가 했다고 한다. 크레딧은 제대로 안 됐는데 액션 많은 건 자신이 연출한 편이라 보면 된다고. 액션 작화는 야마시타 마사히토가 많이 그렸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딱 기본적인 것만 정해놓고 둘이 전혀 소통을 안 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오시이는 "나는 로봇이 난리치는 액션 SF를 만들어 놨는데 토리우미 씨가 만든 걸 나중에 보니까 가족 드라마였다."라면서 둘의 생각이 어긋났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이 매력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원래는 TV 애니메이션으로 기획되어, 요술공주 밍키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1983년 4월 방영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먼저 4회분까지 사전제작해놓고 방송을 진행하면서 후속편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었는데, 요술공주 밍키의 방영이 2개월 연장되어 1983년 6월까지로 결정이 되어, TV도쿄 측에서 돌연 방영계획을 취소, 외주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피에로는 그대로 만들어진 필름을 폐기할 상황이었는데 밑져야 본전이니 이거라도 팔아보자고 해서 비디오판을 낸 것이다. 제작비는 총합 1억엔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판매용 비디오 소프트가 1만엔 이상이었던 와중에 6,800엔이라는 초저가로 발매된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모았으며, 그 덕분인지 의외의 성공을 거두어 'OVA(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선구가 되었다.
그래서 장기방영을 상정하고 1-4회 분량에 깔아두었던 수많은 복선과 떡밥들은 제대로 회수되지도 못하고 그냥 어정쩡한 상태로 종결되었다. 메인 떡밥인 달로스의 정체에 대해서는 사실상 맥거핀이나 마찬가지이다. 나름 인기가 있었기에 후속편 제작 의지는 제법 있었던 모양인데, 공동작업을 한 팀멤버들, 특히 원작과 각본 및 공동감독을 맡은 히사유키와 오시이 마모루의 의견차가 커서 결국은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
지구와 식민지 간의 착취구조에 기반한 전쟁 등을 다룬 애니메이션 및 그와 유사한 분위기의 다소 무거운 주제를 도입하는 것은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 또는 태양의 엄니 다그람 등에서 다루어졌지만, 압도적인 화력차가 있을 수밖에 없는 피 식민지 주민의 레지스탕스 활동에 비중을 둔 달로스 같은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등에서 등한시한 이데올로기적인 측면을 시나리오에 삽입하여 그를 능가하는 실로 리얼한 설정이라 할 수 있다.
달 식민지의 독립투쟁에 대한 모티브는 고전 영화인 "알제리 전투(Battle of Algiers)"에서 상당 부분
차용해왔으며, 몇몇 장면들을 작중에서 그대로 따라썼다. 표절이라고 비난받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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