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프럼 어스 (720P 자막) 1만4천년 동안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면? 14000년간 봉인되었던 인류의 진실이 밝혀진다 맨프럼어스 리차드 쉔크만 데이빗 리 스미스 존 빌링슬리 토니 토드 리차드 리엘 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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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n.From.Earth.2007.720p.BluRay.x264.mp4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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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프럼 어스 (720P 자막) 1만4천년 동안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면? 14000년간 봉인되었던 인류의 진실이 밝혀진다 맨프럼어스 리차드 쉔크만 데이빗 리 스미스 존 빌링슬리 토니 토드 리차드 리엘 천십
1만4천년 동안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사준비를 하는 대학교수의 작은 오두막에서 시작합니다. 그 존이라는 교수는 학과장으로 승진을 앞둔 꽤 능력 있는 학자입니다. 동료교수들은
10년간의 동료들과의 관계와 보장된 자리를 버리고 떠나려는 존에게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합니다. 머뭇거리던 존은 이내 자기가 살아온지
14000년이 됐다는 SF 소설 같은 고백을 하게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웃어넘기던 고고학자, 생물학자, 인류학자인 교수들은
존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며 그의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이렇게 영화내내 존과 동료교수들과의 대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당연히 장소는 집안입니다.
기껏해야 옮긴 장소는 집 마당 정도이죠. 이 두 장소만을 배경으로 하며 오로지 그들의 대화만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감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존의 입에서 나오는 해박한 지식과 충격적인 내용들, 그리고 그의 말에 반박하는 동료교수들의 설명과
질문. 그러나 어느 한 부분 막히지 않고 차분히 질문에 답하는 존의 설명은 꽤나 재미있고 인상적입니다. 중간에 기독교에 관한 내용은 허구의
영화라는 면에서 꽤 터무니없지만 인간과 종교에 관한 존의 설명은 상당히 그럴 듯 합니다. (해박한 지식의 학자들이 모두 넘어가죠)
상영시간동안 벌어지는 끊임없는 지적논쟁은 단순히 대화뿐만 아니라 의견의 차이와 그동안 믿어왔던 신념의 괴리감 때문에 사이사이
벌어지는 갈등의 모습도 보여줌으로써 밋밋한 호흡으로 흘러가는 걸 막아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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